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하라 쇼코 (문단 편집) ===== 다키니 해설 ===== 옴진리교 출가 신도의 계율에는 불사음(不邪淫)이라는 것이 있어서, '''공식적으로는''' [[연인]] 및 배우자와의 [[성관계]]만 허용되었고 그외 [[자위행위]] 및 성관계가 금지되어 있다. [[연인]] 및 배우자와의 [[성관계]]는 허용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신도가 된 부부나 연인에게 별거를 강요하고 성관계 금지를 종용했다. 따라서 말이 좋아 허용이지 실질적으로는 교주인 아사하라 쇼코만 제외하고 모든 신도들은 성관계 자체가 금지되어 있었다. 그런데 아사하라 본인은 '최종해탈자'로서 계율도 초월한 존재이므로, 아사하라 전용의 일종의 [[하렘]]을 건설하였다. 아사하라 본인은 [[오오쿠]](大奥) 제도를 확립한 [[도쿠가와 이에미츠]]의 [[환생]]이라고 통했기 때문에 같은 조직을 지어도 상관없다는 핑계였다. "젊은 여성을 높은 차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좌도 탄트라[* 탄트라는 정신적인 지식을 넓힌다는 뜻의 산스크리트어이다. 후술하는 '좌도 탄트라' 종파의 의미와 함께 이중으로 왜곡되어 채용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여기서 말하는 '좌도 탄트라'는 일명 좌도밀교로 불리는 탄트라 불교의 분파로, 섹스 등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몸으로 해소함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는 아사하라가 벌인 하렘의 일방적인 해탈자와 피구원자의 관계의 의미가 아니라 고도의 수행을 거친 남성과 여성이 서로의 육체의 결합을 통해 음과 양이 합쳐지듯이 완전해진다는 의미이다.]이니시에이션(左道タントライニシエーション)을 최종해탈자의 의무로써 베풀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종교적인 논법도 사용하였다. 다키니는 약 30명이고, 제2사티안에는 상시 10~15명이 살았다. 평상시에는 이 제2사티안 1층의 라면가게에서 일했다고 한다. 다키니가 된 [[여성]]은 홀리네임 '다키니'가 이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